플립 커버가 닫히고도 옆으로 1센티가 넘게 나갑니다.

전화로 물어보니, 카드나 명함등 지갑용으로 쓰시는 분들이 공간을 넉넉하게 넣어달래서 그렇다는데,

상품 설명에 그런 내용은 전혀 없더군요.

대부분 플립커버를 닫으면 딱 맞아 떨어지는데, 몇 미리 차이도 아니고 1센티가 넘게 놉니다.

헐렁헐렁해서 커버가 닫히면 삐뚤삐뚤해지고 너무 불편하네요.

각인을 해서 교환 환불도 전혀 안된다고 하고, 어떠한 조치도 없고요.

그리고 수신부에 구멍 세개 뚫린 곳도, 깔끔하지가 않고 두방씩 뚫었는지 살짝 불량입니다.

혹시 다른 제품으로 재구매를 할려면, 미리 말해달라고 통화하시고,

다음날 전화하니까, 언제 그런말 했냐는 듯이 다른 제품으로 구매해도 똑같다고 하고.

이 제품 구매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딱 맞는 사이즈가 아니고, 여유가 많아서 커버를 닫아도 흔들흔들 합니다.